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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경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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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족 회원이 되었다고 경재씨가 형님이라 했기에 바로 반말 버젼 간다. 경재야~~~ 이곳에서 벌써 동생 두명 생겼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경재야 ! 부산 온나. 싱싱한 회사주께. 종인이하고 시원한 사이다 한잔 하면서 회 한사리 하자이. 니 휴가 받으모 온나. 기다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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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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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3.10.23. 23:48
으잉 포항사는 사람도 가능한가요, 혹 포항에 계시는 분은 없나요. 맨날 부산사시는 분들만 모일려고 하니까 좀 서운한(?) 마음이 들려고 하네요. 가끔 부산에 갑니다만 ................ 동생만 두지 말고 이 행님도 챙겨주이소 흐흐흐흐
한경재 2003.10.23. 23:48
앗싸!!~부산에 꼭 가야겠구만~~ㅋㅋㅋ 참고로 전 식충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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