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잠좀 자고 싶어라~~~!!
- 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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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청년들과 주일학교, 어른 교구 사역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역지가 결정되고 나니까...
청년들이 나를 떠나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지..
그제부턴 아예 우리집에 눌러 사네여..ㅎㅎ
그제는 밤 12시 40분까지,
어제는 밤 1시 30분까지...
요즘 매일 새벽예배 인도하고 있는데...ㅎㅎ
글구, 낮에는 대심방을 진행하구..
그래서, 비몽사몽이랍니다.
그렇지만,..
감사해요. 이것도 사랑을 받고 있는 거니까여.
마지막 당부와 부탁의 말들도 할 수 있구여.
잠못자는 고난이 오히려 마음의 행복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