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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잠좀 자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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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청년들과 주일학교, 어른 교구 사역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역지가 결정되고 나니까... 청년들이 나를 떠나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지.. 그제부턴 아예 우리집에 눌러 사네여..ㅎㅎ 그제는 밤 12시 40분까지, 어제는 밤 1시 30분까지... 요즘 매일 새벽예배 인도하고 있는데...ㅎㅎ 글구, 낮에는 대심방을 진행하구.. 그래서, 비몽사몽이랍니다. 그렇지만,.. 감사해요. 이것도 사랑을 받고 있는 거니까여. 마지막 당부와 부탁의 말들도 할 수 있구여. 잠못자는 고난이 오히려 마음의 행복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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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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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3.10.24. 08:21
얼마나 아쉬우면 청년들이 그러겠어요. 목사님께서 사역을 잘 했다는 증거입니다.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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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 작성자 2003.10.24. 08:21
감사해여. 여기 청년들의 영혼이 아름답기 때문이죠. 저는 단지 물을 조금 주었을 뿐...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아름답게 추수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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