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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말못할 사정?

  • 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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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목이 조금씩 아파오더니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도 못넘기도록 목이 부어서 하루하고 반나절을 아무것도 못먹고 말 한마디 못하고 살았습니다. 침 한번 삼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침이 고이면 흘러내리도록 내뱉고... 거기다 몸살까지...... 하루 반나절이지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장애가 있어 말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사정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것 같았습니다. 주사와 약을 먹고 조금 괜찮아 졌지만 문득 수화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부터 천천히 이것저것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말할수 있는 건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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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FJ재키 2003.12.02. 23:36
아멘....저두 그럴때 있었는데... 저는 자구 나서 가 아니라... 어릴때 500원짜리 가지고 놀다가... 삼켰던...그때가 5월5일 교회 야유예배 가는날...ㅡ,.ㅡ 시골이어서 (그당시 부모님께서는 기도 하면 나을꺼라고^^;;)......정말 침삼키는게 싫었습니다.. 다른 친구들 다 뛰어 다니때 전 어머니 치마폭에서 울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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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3.12.02. 23:36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몸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멀티 전문사역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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