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전도에 불이...^^
- 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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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전도하는게 내 사명처럼 자연스레 느끼면서 이야기하는게 어찌나 감사한지...(당연히 그렇게 살아야하지만...)
최근에 제 입에서 많이 나오는 말중에 하나가...교회로와...^^; 좀 자랑하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쉽에 나올수 없었던 말이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려고 했는데 제 마음 한구석에 뭔가 씁쓸한...이 마음...
그건 뭘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성탄절이라는 날을 휴일로 정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즐거워한다는것...
하나님께서 이 날을 통해 그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좀더 자연스레 다가갈수있게 만드신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답니다...^^;;
그래서 이 성탄절을 우리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축복하고 즐거워하고...나쁘지는 않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이웃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들로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어머니가 불신자인데 성탄절에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더욱 안타까웠답니다...
옛날에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노래부르는거 왜 않하냐고 물었을때...마음속으로 헉! 이라는 말과 함께...
그냥 얼버무렸죠...시끄럽다고 사람들 신고해서 함부로 못한다고...참 슬픈 현실이다...
이 슬픈현실에 묻혀 무디게 살아가는게 아니라...좀 민감하게 힘내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