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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지난 한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 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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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되돌아보며... 정신없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글을 씁니다... 올한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삽시다...나처럼...ㅋㅋ 지난 한해 저의 기도제목 하나가 이뤄어진것에 대해 감사하며... 그건 바로 공익의 삶으로 부르심으로 그 제목이 이루어졌답니다...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에 저에게 주어진 환경이 너무나 순탄한 나머지... 고난이 없음에 한탄하며 고난을 달라고 기도했던 지난 한해... 공익으로 부르심으로 저를 예전보다는 조금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모습으로... 살수 있도록 분투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 문제와 고민...고난들...제가 원했던 것들이 갑작스레 다가와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이제 짬밥(군사용어:군대에서먹는밥...보통얼마나오래있었냐를드러낼때사용한다)을 조금 먹고 후배들도 다담주 월욜에 보게될텐데... 올해엔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질질...끌려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한손을 붙잡고 슬로우~슬로우~퀵!퀵! 춤추듯... 즐거운마음으로 그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인도를 즐기며 올한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연락좀 해요...이제 이곳 삶이 익숙해지니까 빠졌답니다...(군사용어:기본형.빠지다.군기가빠지다.처음에왔을때의마음상태를잃어버리고흐물흐물해졌다는말) 심심할때 많으니까 연락해요~온라인 상으로 해야겠지만...^^ 해피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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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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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1.01. 10:34
2004년은 경재처럼 살면 되겠네... 은혜 많이 받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인터미션 2004.01.01. 10:34
샬롬~ 한번 묶은 매듭은 다시 거듭 매어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풀어진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과도 같은 것 같아요. 우리들의 한해 결심이 흔들리지 않고 느슨해지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한경재 형제님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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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1.01. 10:34
경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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