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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하두~ 트레이닝!!

  • 한경재
  • 1958
  • 3

첨부 1


제 사진바뀐거 어떼요? 저희 누나들이 폰가지고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째려보기도하고...이리저리 돌면서...ㅡㅡ;; 그러다가 저한테도 한번 찍어보라는 거에요... 설명을 하는데 오른쪽으로 45도? 위로 15도?...맞나 모르겠지만...ㅡㅡ; 머 그렇게 하고 쳐다보면서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한바퀴돌면서... 잘나오는걸로 콱! 찍으라고 하더라고해서...한번 해봤죠...^^;; 방금 10분전에 그 구타때문에 얼차려를 받았답니다... 이게 바로 공동체인가...ㅡㅡ;; 한사람의 죄악으로 인해....그 공동체가 심판을 받는...ㅋㅋㅋ 한선배의 잘못된 행동으로 그 맞은 피해자 후배가 아는 직원에게 찔렀다보더군요... 그래서 일이 좀 커져서 얼차려까지...온몸이 쑤시네요...ㅡ.ㅡ;; 그래도 그리스도인이기에 그 고난속에서 기뻐할수 있었답니다...ㅋㅋ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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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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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2.03. 12:34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죠...
김범석 2004.02.03. 12:34
ㅎㅎㅎ 제 군대 동기는 고참한테 맞어서 시커멓게 된 가슴을 어찌어찌 하다가 검열나온 군법무관에게 들키게 되엇습니다. 같이온 중대장이며 선인하사며... 안색이 시푸렇게 변했죠.. 군법무관이 \ 너 누구한테 맞았어?\ 이렇게 물어보니... 제 동기놈 눈하나 깜작안하고 \ 모기한테 물렸습니다.\ 결국 모기한테 물렸다고 끝까지 우기고 넘어갔는데... 법무관이랑 중대장이 내심 좋아하더군요.. 내무반 군기가 바짝 들어 보기좋다고 .... ㅜ.ㅜ 동기놈은 가슴에 젖꼭지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멍이 들어 있었드랬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분위기가 얼마간 좋았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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