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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 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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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평안하신지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얼마나 그리웠던지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설 전후로 문안 인사 드렸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큰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이 저는 많이 안 다쳐서 이렇게 살아 있지만 사망 사고였던 점을 감안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 생각됩니다 상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와 정면충돌 한 사고였는데 상대방 사람들은 죽고,다치고,기억 상실............ 아직 입원해 있는 상태지만 조만간 퇴원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반성과 감사와 휴식을 주시고 그 가운데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해주신 주님.... 이곳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정말 이렇게 감격스러운 문안을 드리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몸을 추스리는 대로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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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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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2.21. 00:26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교통사고 당해 본 기억 끔찍하죠... 휴~ 기억하기도 싫네 ㅡㅡㅋ
김범석 2004.02.21. 00:26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미션 2004.02.21. 00:26
기도 하겠습니다. 그만하시니 다행입니다. 놀란 마음 가라앉히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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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2.21. 00:26
교통사고...무사하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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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4.02.21. 00:26
한 동안 안 보이신다 했습니다. 돌아오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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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2.21. 00:26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옛날 저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사고로 의식 불명인 제가 8시간의 뇌수술로 의식을 다시 찾았을때가 생각나는군요. 하나님께서 정성환님을 너무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빨리 쾌차 하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박종진 2004.02.21. 00:26
고속도로 상에서 한 10년전 쯤 뒤바퀴가 빠지고 난 다음에 노견에 차를 세우고 제일 먼저 깨닫고 감사했던 것이 \아직도 해야 할 사명이 있구나!\ 였습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것을 통해 우리를 업그레이드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빠른 시간내에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삶의 전반에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한준호 2004.02.21. 00:26
저는 비교적 작은 접촉사고를 당했는데도 그 후유증이 오래가던데... 아무쪼록 빠른 쾌유와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놀란 가슴에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유영진 2004.02.21. 00:26
다시 뵙게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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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욱 2004.02.21. 00:26
후유증 생각하셔서 치료 잘 하시고 조심하십시요...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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