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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부활절 칸타타 와 홈페이지개편..

  • 장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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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군요.. 저희 교회 제가 봉사하고 있는 호산나성가대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칸타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 칸타타는 그냥 악보들고 서서 찬양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연기까지도 보여드리는 뮤지칼형식의 것인데 당연히 악보를 손에서 놓아야 한답니다. 주일날 예배시간을 포함해서 거의 하루종일 연습을 해야하고 거기에 더하여 이제부터는 평일연습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연습만으로는 곡과 대사 외우기가 어려울 것 같아 각자 테이프를 마련하여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틈틈히 들으면서 귀에 익도록 해야 하는3데 요즈음 제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홈페이지개편작업도 딱 그 때와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이것과 저것 함께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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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인터미션 2004.03.15. 07:29
작업량을 들이니 모든 분들의 열정이 대단하군요. 보통은 그냥 연습하기도 힘든데, 뮤지컬이라니.. ^^ 그런 분들과 함깨 귀한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이 축복이네요. 뜨거운 열정을 그냥 간직하지 않고 열심히 발산하시는 장낙중 회원님께 하나님이 능력과 힘을 주실 겁니다.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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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3.15. 07:29
뮤지컬까지? 우아....대단해요~~~
김태원 2004.03.15. 07:29
저희교회는 증인들의 고백을 합니다. 저희는 낭독만 더했습니다. 연기는 어른들은 영 어색해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낭독만 합니다. 그대신 영상을 보여주면서요. 주님의 고난장면을 보여주려 합니다. 평일도 연습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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