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아내가 퇴원을 했습니다...
- 민지홍
- 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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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입원 했는데,,,
오늘 오전에 퇴원을 했습니다...
아내는 너무나 건강하게 퇴원을 해서 몸조리를 위해
장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울 집과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랍니다..
그리고,,,한별이는 2틀 전부터 황달기가 보여서 치료 중이라..
함께 퇴원하지 못했네요...
3-4일 안에는 퇴원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길게는 보름 정도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ㅜ.ㅜ...
별일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버릴 수가 없네요~~~
네, 잘 돌봐주세요. 그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통증도 아주 오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