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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부산 첫 모임을 하고...

  • 이창섭
  • 1812
  • 4

첨부 1


아래 양점동 집사님께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새벽시간에...ㅋㅋㅋ 덕분에 제 별명이 폭로가 되어 버렸네요... 조폭목사....사진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은 포토샵의 승리죠... 아무튼 서면에서 약속장소르 정하고 나갔는데...야... 거의 몇년 만에 나가는 거리였습니다... 참고로 부산에 서면이라함은 최고의 유동인구수를 기록한 부산의 번화가입니다. 그곳에서 집사님의 첫 모습을 뵜는데...뭐라고 할까.... 깊은 산속에서 만나는 폭포수의 공기라고 할까요... 암튼 집사님의 열정에 감탄을 했고... 온 라인의 한계가 오프라인에서 극복되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번 봄에 부산 대변에 멜치 축제(멸치회...이거 죽입니다..ㅋㅋㅋㅋ꿀꺽...) 그때 한번 번개로 모임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포항에 계신 노선생님과 김형석 전도사님도 시간 나시면 꼭 한번 내려오세요.. 그리고 럽향님도...온라인에서 참 많이 뵜는데...그쵸... 그외 많은 동지들도... 동의,제청있으시면 시간을 한번 만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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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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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4.03. 17:49
좋을것 같습니다. 벙개라... 그것도 멸치못묵는 지한테... 하지만 함 무 볼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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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4.03. 17:49
조폭목사님...ㅎㅎㅎ 수요일에 청소년 목회에 관한 강의가 있었는데, 강사로 오신 분이 탱크목사(홍민기 목사님)이셨는데...ㅎㅎㅎ
장낙중 2004.04.03. 17:49
조폭목사님이라... 그거 \조폭\ 이라는 단어와 \목사님\이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잘 어우러지는지~~ ㅎㅎㅎㅎㅎ 어라 \탱크목사님\도 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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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4.03. 17:49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임이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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