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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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잠시 집 앞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데 바람이 좀 심하게 불더니..
눈에 티가 하나 들어갔습니다..
어찌나 아프고 시린지.. 물로 해도 안빠지고.. 인공눈물도 소용없고.. 한 세시간을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니.. 전부 이미 진료시간이 끝났다고 하더군요..
응급실에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인공눈물로 버텼습니다..
저녁 9시 40분쯤 되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휴,,,
그래도 이물감이.. 영
불편한 눈으로 새벽에 특새 운행을 마치고 교회에 출근했다가..
오늘 오후에 좀 일찍 나와서.. 안과에 갔습니다...
남아있는 약간의 부스러기 제거와 안약처방을 받았습니다..
별일을 다 겪어봅니다..
망막에 상처가 나면.. 나중에 고생한다고 하네요.. 빨리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모두들 바람 조심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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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에구..
고생하셨네요.
특히 이 나 눈같은 것은 조금이라도 아프면 엄청 신경쓰이는데..
고생많으셨네요...
저는 요즘 눈이 간질 간질해서 신경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출혈성 결막염 때문에 두달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눈 조심하세요....요즘은 무슨 병이든 걸리면 오래가네요....늙어서 그런가....
제 아내는 돌발성 난청이라고해서 지금 치료 받고 있습니다..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고생 많으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나으시고 옛날보다 더 밝은 눈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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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고생하셨네요.
사역자는 뭘로도 아프면 안돼요...무조건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