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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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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잠시 집 앞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데 바람이 좀 심하게 불더니..

눈에 티가 하나 들어갔습니다..

어찌나 아프고 시린지.. 물로 해도 안빠지고.. 인공눈물도 소용없고.. 한 세시간을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니.. 전부 이미 진료시간이 끝났다고 하더군요..

응급실에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인공눈물로 버텼습니다..

저녁  9시 40분쯤 되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휴,,,

그래도 이물감이.. 영

불편한 눈으로 새벽에 특새 운행을 마치고  교회에 출근했다가..

오늘 오후에 좀 일찍 나와서.. 안과에 갔습니다...

남아있는 약간의 부스러기 제거와 안약처방을 받았습니다..

별일을 다 겪어봅니다..

망막에 상처가 나면.. 나중에 고생한다고 하네요.. 빨리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모두들 바람 조심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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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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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10.11.09. 19:56

어익후...고생하셨네요.

사역자는 뭘로도 아프면 안돼요...무조건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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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10.11.09. 20:31

에구.. 

고생하셨네요.

특히 이 나 눈같은 것은 조금이라도 아프면 엄청 신경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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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라바™ 2010.11.10. 09:29

고생많으셨네요...

저는 요즘 눈이 간질 간질해서 신경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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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0.11.10. 10:04

저도 출혈성 결막염 때문에 두달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눈 조심하세요....요즘은 무슨 병이든 걸리면 오래가네요....늙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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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10.11.11. 21:16

제 아내는 돌발성 난청이라고해서 지금 치료 받고 있습니다..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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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2010.11.12. 23:22

고생하셨습니다.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나으시고  옛날보다 더 밝은 눈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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