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늘 하루 뭐하셨나요?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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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만에 찾아온 휴일인데...
전 새벽기도 인도하고 와서.. 계속 자다가.. 점심 먹고 또 자다가 좀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낼 새벽기도 준비하하다가.. 갑자기 문득...딸아이에게나, 아내에게 좀 미안하네요..
오늘 다른 분들은 뭘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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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일했습니다ㅠ 날씨도 좋은데 가족과 나들이 어떠신지요?
저는 어제 저희 가족모두와 함께
막히는 고속도로를 비집고 달려 대전 처가집에 달려갔다가,
오늘 저녁에 와서
8시 출근,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방금 들어왔답니다. ㅎㅎ
저는 설교 준비를 했답니다. ^^
가족들은 뒤로하고.. ㅠ.ㅠ
교회 청년들과 함께 여름 수련회 장소 답사를 갔다 왔죠...
연휴라 차가 얼마나 많이 밀리던지 4시간 걸리는 거리를 8시간 걸려서 갔네요...
좀전에 올라와서..
내일 예배 준비합니다...
공 목사님 오래간만이예요..ㅋㅋ
어제는 모처럼 아내와 애들과 함께 공원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오늘은 영화관에 가서 "크루즈 패밀리"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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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비틀면 이상한 염불이 나와서 티비끄고 안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