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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양집사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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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롭게 섬기는 교회에서 너무 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메빅으로 유명한 진목교회를 섬기고 있지요.. 이곳 성도님들이 얼마나 열정과 사랑이 많으신지.. 요즘 새벽기도부터 시작해서 될수있으면 모든 예배에 참석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도 하구요.. 어제부터 메빅 교사로 (처음 들어가면 훈련교사 라고 하네요)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8시30분쯤 나가서 저녁10시40분에 집에 들어왔어요. 오늘부터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번세미나에서 캠코드를 들고 다녀야 될것 같네요. 누가 시키지는 않았지만 교회를 위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싶어요. 홈페이지도 멋지게 만들고 싶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싶고, 또 찬양도 드리고 싶고, ... 근데 제가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실력이 없어서... 배우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막막함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무작정 컴을 켜고 인터넷을 열어서 돌아다니는데... 답답합니다. 한마디로 제가 요즘 \방황\한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제 기분을 아시는분이 계실지 몰라도.... 마음이 무척 찹찹하네요. 하고는 싶은데 할수가 없는 마음.... 방황하다보니 기멀전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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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집사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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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FJ재키 2004.06.21. 12:12
집사님 주님께서 쓰시려고 인도 하신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이창섭 2004.06.21. 12:12
앗...주절주절은 제것인데...이거 지적 재산권 침해 아닌가요...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하지 마시고 주님을 위해서 하시면 답답함이 없으실 것입니다. (일단 교회와 주님의 몸된 교회는 좀 분리해서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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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6.21. 12:12
그러게요. 주절주절은 이목사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거였는데...^^ 양집사님 그렇게 고민을 하면 할 수록 생각이 깊어지실 수 있죠. 하지만, 고민에서 끝나지는 마세요. 꼭 어떤 결단을 내리시겠죠?
장낙중 2004.06.21. 12:12
알아간다는 것이 늘 기쁜 일이죠 그렇지만 어느것이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FJ재키 2004.06.21. 12:12
저는 이제 앞으로..끄적끄적 이라고 써야 겠네요... 찜 했습니다..ㅋㅋ
송동수 2004.06.21. 12:12
건강도 보살피시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더 귀하게 쓰임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경제에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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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6.21. 12:12
힘이 납니다. 알아간다는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최윤정 2004.06.21. 12:12
양점동 집사님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좋아보이세요~ 아무나 그렇게 할수 있는거 아니란거 아시죠? 축복받으신겁니다~ 약간만 더 천천히~ 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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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6.21. 12:12
고맙습니다. 최윤정님의 활동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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