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오랜만에 글 하나 남깁니다. ^^

  • 정산 정산
  • 1270
  • 6

첨부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곳도 어언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활동하시는군요. 근데 정작 자료실이 뜸해진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 올만에 들어와서 댓글도 달고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가입인사 방에 들어가 보니까 한가지 눈에 띄어 무례하나마 실례를 무릎쓰고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가입인사 했을 때 회원분들의 환영인사 댓글은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포인트 점수 올리고자 있는 곳이 아닙니다. 출석부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 점수 올리면 내가 왔다 갔구나 알려 줄 수 있어서 좋지만 가입인사방은 그렇지 않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조그마한 관심과 성의를 표하는 곳이지요.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댓글이 똑같은 경우입니다. 물론 댓글을 달 때 마땅히 쓸말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말을 계속 단다면 처음 온 사람 입장에서 자신의 글에만 달린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글에도 똑같이 달려 있다는 것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냥 건성인사라고 생각하겠지요? 이곳은 기독교 멀티미디어 전문사역자 커뮤니티입니다. 자료공유가 우선적인 목적이 아니라 친교와 교제를 우선적이 되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말에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성의있는 댓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여러분의 사역에 성령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길 기도합니다. 샬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6

장낙중 2004.09.03. 02:00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오랫만에 올리신 글 참으로 좋은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
profile image
김원규 2004.09.03. 02:00
^^그렇네요....저도 주의할께요...
박종진 2004.09.03. 02:00
서먹한 지체에게 마음 중심의 따뜻한 한 마디가 정감 있는 곳으로 느껴지겠지요!
박영수 2004.09.03. 02:00
허거걱~~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인터미션 2004.09.03. 02:00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실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혼자라고할까.. 쓸쓸한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기멀전의 진정한 가족들을 만난 것 같아 더이상 외롭지 않네요. 흑흑...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