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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일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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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0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느끼시는 것이겠지만, 일년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일년을 돌아보며 느낀 것은 다름아닌 후회와 안타까움이네요. 좀더 열심히 하지 못하고 농땡이 부리고, 슬럼프에 빠지서 무기력해지고, 주심의 이름으로 승리하지 못하고 많은 혈기와 실수를 범했던 한 해였습니다. 학업과 사역의 틈바구니에서 힘들다는 핑계 속에 안일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한심한 저의 2004년의 발자취가 부끄러워집니다. 2005년도엔 좀더 성숙하고 열심있는 사역자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주님! 저를 이끌어 주세요. 제가 끄적거린 낙서를 옮겨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사역하렵니다. 형서기의 다짐 기도하라! 간절하라! 아파하라! 실천하라! 담대하라! 노력하라! 개발하라! 즐거워하라! 전문가가 되라! 부끄러움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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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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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12.18. 10:38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은 많이 벌어지고 있지만.. 저는 2005년을 좀더 열심히 공부를 해 보려고 합니다. 형서기의 다짐에 있는 내용이지만 저도 하나님께 약속을 드렸답니다. 기도하라. 말씀을 묵상하라. 낮은자의 모습으로 섬겨라. 전문가가 되어라. 평안하십시요.. 그리고 기멀전의 발전과 나의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는 양집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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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12.18. 10:38
아멘 아멘...저도 다짐해야겠네요.. 첫째, 기도하라. 둘째, 기도해라 셋째, 또 기도해라.... (이 말씀은 빌리그레함 목사님께서 조용기 목사님께 했던 말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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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4.12.18. 10:38
아 저는 뭐라고 해야할지? 아무 생각 없이 너무 일에만 정신을 팔다 한해가 다 간것 같아요 부목이라는 위치가 무엇인가 세우고 뭘 할 수 있는 위치가 어렵다는 것이... 그래도 자기 개발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내년에는 성장하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어요
jh아빠 2004.12.18. 10:38
흠 저도 2005년엔 열심히 공부하고 익히려하는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로주 주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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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4.12.18. 10:38
항상 뒤돌아보면 후회가 남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저도 내년에 어찌될 줄 모르지만 열심히 주님안에서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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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2004.12.18. 10:38
한해도 열심히 해야 겠넹요... 도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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