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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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6년 만에 드디어 \'아이\'가 생겼습니다!
특별히 피임도 하지 않고 6년간이나 아무 소식이 없어서 사실 힘든 부분이었는데,
어제 병원에서 임신이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2주 지나고 이제 3주째 접어들었다구요...
하...하... 아직 그리 실감이 안나지만, 기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저보다 훠얼씬 마음 고생한 아내에게도 감사하구요...
저보다도 더 기겁을 하며 기뻐하시는 주위분들 때문에 오히려 제가 이상하네요...^^;
아이가 무사히 자라서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실 기쁜 마음보다는 오히려 조마 조마 한 마음이 더 많군요...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깊이 체험하는 기간이었던것 같습니다...감사할 뿐이지요...
그리고 임신 축하로 \'물물양면\'으로 선물해 주실 기멀전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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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정말로 좋으시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마음 졸이던 친척이 있어서인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튼튼하고 똑똑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김훈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
그간 마음 고생이 많았을 터인데
신년초에 정말 더할수 없는 기쁜 소식이군요.
저도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가 태어나길 기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로 인해 더 행복하세요
조심 조심....산모는 백번을 강조해도 조심 조심...특히 늦게 아이를 가진 경우는 더더욱 조심조심....
저도 감축드립니다.
요사이는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친동생도 결혼 5년이 지나서야 아이를 가져서 낳거든요.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제일 먼저 받으신듯...ㅎㅎㅎ
오 축하드려요.. 새해부터.. 좋은 일만 생기시네요..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도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새해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펑펑...
축하합니다. 임신초기는 무척 조심스러울때입니다. 많은 기도와 함께 가정의 행복을 이루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경험하시는 기간 되시길 원합니다.
마라나타
진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닮은 아들 꼭 낳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창섭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조심! ..............
진짜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세요..
축하축하요~~~ ㅎㅎㅎ
작년에 누나가 임신하고 애 낳는 과정을 옆에서 쭈욱 지켜봤는데,
진짜 조심조심 또 조심이더라구요...
사모님께 신경 마아니~~~ 써주세요.
맛난것도 마아니~~마아니~~~~ 사주시구요... ^^
오호.. 축하드립니다... 기도많이 하세요..
정말 하나님의 선물이군요. 임신 초기 부터 출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
축하합니다. ^^
와~ 부러워요..^^
넘넘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께서도 맘고생이 좀 있으셨겠네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사모님께 왕창 많이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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