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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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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서울로 사역지를 옮겼는데 아직 이사할 집을 얻지 못해서.. 교회서 운영하는 어린이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주일 사역을 마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가 월요일 하루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서. 화요일 새벽기도를 참석하기 위해서 월요일 저녁에 서울로 올라온답니다.. 금주에는 구역장, 지역장 수련회를 한다고 해서.. 아이들과 사모만 평택으로 주일에 내려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전 월요일 새벽에 평택에 내려가서 잠시 아이들과 있다가 저녁에 부랴 부랴 올라왔습죠.. 평택까지 전철이 가는거 아시죠? 얼마 안됐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걸 이용했죠.. 경비도 애낄겸... 한달동안 기차타고 전철 타고 다녔더니만.. 차비가 장난 아니게 나왔더라구요... 저녁 늦게 쾌속전철을 9시 30분경에 탔는데.. 용산역에 도착하니..10시 50분 정도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역까지 갈아 타고 버스 타는곳에 왔더니만. 11시 15분정도.. 막차가 끊겼을까봐 조마 조마 했는데.. 다행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타고 교회오니 12시 다 됐었어요... 어린이 집에 들어가려고 했더니만. 이론! 안에서 문을 걸어 잠구고 사찰 집사님이 주무시더라구요.. 열쇠는 없고.. 교회 간지 얼마 안되서. 사찰 집사님 전화번호도 모르고... 밖에서 \집사님! 문좀 열어주세요!!!\아무리 외쳐 불러도 대답도 없고... 캬.. 이를 어쩌나 하고 있다가.. 청년중에 12시까지 알바 하는 녀석이 생각나서 그녀석한테 전화해서 집사님 핸드폰 번호 물어서 문자로 받고서 전화를 해서 겨우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나니 얼마나 피곤한지.. 휴! 빨리 이사와지 하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라구요... 기도 팍팍해주세요.................... 두서없이 마구 써 내려왔는데 먼소린지 이해를 제대로 하실지 모르겠네요... 구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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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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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1.25. 18:07
이궁.. 수고가 많으시네요.... 빨리 집이 구해져야 될텐데..
인터미션 2005.01.25. 18:07
고생이 많으시네요.. 남의 얘기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오셨으면 합니다. 아부지, 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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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1.25. 18:07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장막을 구할 수있도록 그럼 서울서 사시는 분이 기멀전 식구들 중에 늘겠는데요 하하하 기도하겠습니다.
서민우 2005.01.25. 18:07
에궁... 주말 부부... 정말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송동수 2005.01.25. 18:07
주님, 부흥님에게 교회를 섬기시기에 적절한 집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피곤치 않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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