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메인컴의 모니터를 바꾸었습니다.
- 공동현
- 2110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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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난 번에 엄청난 비용의 컴터를 본 후.. 계속적으로 시간이 날 때 마다 .. 애컴을 만져주었습니다.. 결국 ... 서브컴의 모니터를 포함해서.. 모여있던 각종 부품들을 다 팔아버리고.. 저금통을 털어서.. 마눌님의 것과 함께 오리온 19\'(블랙) 를 두개 샀습니다. 원래는 플래트론을 사고 싶었지만.. 메인컴의 모니터는 서브로 보내구요.. 예전에 비해 참 가격이 낮아졌더군요.. 그래도 성능은 그런대로 좋습니다.. 1600X1200으로 보니.. 다 보이는 군요.. ㅎㅎㅎ.. 그냥 저냥 맞추면서 봅니다.. 역시 전 crt 체질인 듯..
제 딸이 자기 컴 모니터가 좋아졌다고 기뻐하네요.. 인제 4살인데.. 역시 별로 좋은 아빠가 아닌듯.. ㅎㅎㅎ.. 옆에서 뽀로로 다 보고 장나라와 ABC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젠 팔것도 없고, 청소만 열심히 해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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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새모니터라... 좋으시겠어요....^^
으.. 축하드립니다. 좋으시죠..
^^;; 새 모니터.. 모니터... 저는 놋북이라... ^^;;
부럽습니다.
전 아직도 15\ CRT인데..
사실 집의 컴은 어머니가 한겜용도로 사용하시죠..
저는 얼마전 장로님께서 쓰시던 것이라고 삼성 씨닉마스터 900p 를 쓰고 있답니다.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전에는 모니터가 이렇게 나빴던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슈퍼맨도 등장했군요.
저렇게 만들어 주는 곳이 있나보군요.
저도 아직 lg 완평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공공기관 어디를 가봐도 대부분 lcd 사용하더군요.
하이닉스반도체 본사는 crt를 쓰구요.
저도 crt가 더 화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눈의 피로는 어쩐지 모르겠지만요.
이번에 새로 입사한 사무실에서는 p3.0에 lcd17인치로 맞춰주더군요.
lcd가 역시 부피가 적어서 좋긴좋네요.
모니터에 NewQ 라고 되어있는데 lcd만 30만원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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