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취학통지서를 받았어요..
- 첫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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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취학통지서를 어제 저녁 통장님이 가져오셨습니다.
그 느낌 이상하더군요..
이제 저두 학부모가 되는군요.
기도제목이 늘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 만날수 있도록,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취학통지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놓으려 했는데...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아직 못찍고 있네요..
주님 정말 제가 아버지가 되어갑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고생이 더 심해지시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