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경주로 기차여행 갑니다.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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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처음으로 아이들과 기차를 탑니다.
아이들이 항상 저와 함께 제 차를 타고 어딜 다녀서 기차라는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엄마는 제게 입버릇처럼 기차타고 아이들 현장 학습좀 시켜 주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유빈이 7살, 수빈이 5살이 되어서야 출발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주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갑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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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황남빵 맛나게 드세요...남으면 저 좀 주시구요...글구 천마총 주위에 쌈밥집이 꽤 있거든요...그리고 보문단지 주위에 순두부집도 유명해요...
좋으시겠어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우와~
부럽습니다.
전 언제 아이들 과 벡스코 한번 가보는 게 요주음의 소박한 꿈 입니다.
세미나 한번 다녀 온것도 왠지 직원들에게 눈치가 보이는군요.
ㅋㅋ 이목사님 맛집기행은 어디까지인가????
좋겠다... 난 언제 아이들과 여행 가보나...ㅠㅠ
오늘 전국적으로 눈 온다는데...캬~
눈오는 날...가족동반 기차여행이라....환상적입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양집사님 멋져요!!!!!
아이들 무척 좋아 하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철도여행, 운치가 느껴집니다.
양집사님, 역시 자상한 좋은 아버지 시군요.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운데 옷단속 잘하시고...
제가 28년전에 2년간 철도청에 근무했었는데,
차량정비 정말 힘든 육체 노동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었습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면 이곳에도 올려주시구요....^^
부럽습니다.. 저도 가족여행 가고 싶네요.. 언제나 가볼 수 있으려나..
행복한 추억 만이 맹글고 오세요^^
전 의정부에 사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곳도 다녀 왔구...
전철로도 동서 집들을 다녀 보았는데 역쉬 아이들은 자동차 보다 기차를 좋아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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