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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족사랑 이야기, 영화 \'말아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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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영화를 보면 남편에게 코가 꿰어 달리기를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은 우리 집사람은 인간극장에서 다 본 스토리라고 버팅겼다. 그래도 같이 가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니 아내도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섰다. 사실은 추위 탓인지 게을러진 달리기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하여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마라톤 이야기 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어머니의 사랑, 우리들 엄마의 이야기가 진하게 그려졌다. 자식이라면 자기 인생을 전부 희생하는 우리들의 엄마, 그것을 배경으로 가슴시리게 그린 가족사랑 이야기, 웃다가 울다가 . . . . .  엄마를 생각하는 그것이 “말아톤” 이다.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특히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은 영화, [말아톤] 그리고 마라토너들 만의 꿈과 한계, 서브 쓰리(아마추어 선수가 3시간안에 풀코스를 뛰는 기록). 춘천대회에 참가해본 사람만이 알아보는 춘천 마라톤의 단풍과 호수, 우리가 아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 \달릴 때 우리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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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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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2.14. 08:57
저도 말아톤 봤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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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2.14. 08:57
말아톤...제목이 마라톤 아니고 말아톤인가요? 잉....봤어야 알제 ^^;
장낙중 2005.02.14. 08:57
딸아이가 같이 보러 가자고 한 것을 아직 시간이 없어 못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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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2.14. 08:57
음...김원규님 사진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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