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저는 참 자주 지난 시간들을 돌아 봅니다. 그건 아마도 지금의 제 자신에게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003년 10월에 기멀전에 가입할때는 정말 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컴맹의 수준이였습니다. 처음 운영자님이 저의 홈페이지를 구경하시고는 (html로만 만들어진 홈페이지)수고가 많으시다고 칭찬해 주시던 운영자님이 생각 나네요..^&^ 진짜 지금 제가 생각해도 웃음만 나오는군요.. 그런 제가 이제는 홈페이지도 만들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아는 분들께 보라고 자랑을 합니다. 물론 고수 분들께서 보시면 웃을수도 있지만 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컴맹의 수준에서 이렇게까지 발전하였음이 자랑스럽고 저를 이런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바꾸어 주신 기멀전 식구들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