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 장낙중
- 1952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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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약국이 연수동에 있어 재작년에 인천 연수동으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는데
집과 약국이 가까워 우리 부부 여러모로 편리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딸이 작년에 종각역부근의 SK_싸이월드에 취직이 되어 서울로 다니느라 무척이나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에 따로 나가 살고 있는 오빠처럼 서울에 방을 하나 얻어주면 그리로 나가겠다고 합니다.
과년한 딸을 그리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서울과 인천의 중간쯤인 부천에 집을 알아봤더니 괜찮은 집이 있어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천 상동 사랑마을~~
교통이 사통팔달로 뚤려 있는 곳이라 우리 부부 출퇴근도 용이하고 딸아이도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지금의 연수동보다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이달 3월 27일 저의집 이사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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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름 예쁜 동네이네요 큰 형님
이름 처럼 사랑이 넘치는 가정 되시길 소원해봅니다.
캬 정말 이쁜 마을이름이네요
사랑마을~~
더욱 사랑이 충만한 가정 이끄시길~~~~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와 축하드려요... 이사라....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요.
축하합니다....좋은 보금자리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젠 컴퓨터 책상 새집에 맞추어 갖추시면 되겠군요...
방 크기부터 아셔야 할듯합니다.음....좋은집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를 위해... 고충을 나눠지려는 부모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새 보금자리에서도 내내 건강, 행복하시길...^^;
이사 추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랑마을.. 이름이 좋습니다...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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