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더니 제 이야기 였습니다.
- 김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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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성전 건축 현장에서 조금 일하다.
철근에 다리를 깊이 패였었는데 꿰매는 상처를 한 번도 입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좀 큰 상처구나 생각하고 약만 발랐는데...
오늘 급기야 붓고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갔더니 꿰매야 하는 상처를 놔두어서 염증이 속으로 찼다는군요~
마취하고 긁어내고 8바늘 꿰맸습니다.
파상풍 안 된 것이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2주 동안 치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처 빨리 아물고 다른 문제 없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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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아프시겠네요...^^
빠른 쾌유 바래요...^^
목사님 아프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ㅠㅠ
교회 건축 때문에 너무 무리하시네요.
그래도 파상풍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몸 조리 잘 하세요~
빨리 회복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파상풍 예방 주사도 맞아두심이 어떠실런지요 ? ^^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도합니다. 화이팅!
목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빠른 쾌유와 주님의 크신 은혜가 더욱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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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러셨군요.
그래도 더 심한상처 안입은거 감사하네요.
성전 다 짓고 나면, 훗날 그것이 수고의 흔적으로 기억되고, 영광의 상처가 되실것 같습니다.
상처 빨리 치료되시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