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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노 목사님 을 아동 학대 죄로 신고합니다.!!!....우수개입니다. 놀라신분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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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돈 이 없는분도 아니고... 조사? 해보니 1만 삼천 점이 넘게 있으시더군요. 미니컴티 애기 얼마나 추워 할까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빈방구석에 홀딱 벗겨서 저리도 오래 세워두시니... 무릇 타의 모범이 되셔야할 목사님께서,,, 너무 오랫동안 이쁜애기를 방치하시고 지내십니다. 매일 멀리 공부하시러 다니시느라. 짬이 안나신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이번참에 주위에 눈 이라도 의식하셔서 잠바라도 하나 마련해 주심이 어떠하실런지요... . . 이글 유머 게시판으로 가야 할까요? 별안간 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옆의 애기가 너무불쌍해 보여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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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안상준 2005.03.19. 14:37
ㅋㅋ 전 또 무슨소린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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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3.19. 14:37
저도 놀랐습니다. 이래서 제목이 중요하다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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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3.19. 14:37
ㅋㅋㅋ 누가 보면 짠돌이 목사님이신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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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3.19. 14:37
ㅋㅋㅋ.. 저도 빈방인데... 가구들을 들여놓아야 겠네요..
최민규 작성자 2005.03.19. 14:37
그냥 웃자고 쓴글인데..제목이 너무 무례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이거..제목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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