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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늘 참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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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 까지.. 남김없이 분해 테스트한.. 제 메인 컴터를 방 가득 펼쳐 두고.. 메인보드만 달랑 가방에 넣어서.. 용산의 제이시현 고객샌터에 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물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지.. 파는 물품의 종류가 많아서인지.. 어쨌든.. 5분 정도 차례를 기다린 후에 접수를 하니.. 테스트를 해야하니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전원부가 나가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기다려야죠.. 그리고 함께 제가 아는 형제도 갔기에.. 그 형제 멘보드도 맡기고.. 기다릴 시간에 라뎅 9550  쿨러를 교환하러 이엠텍에도 갔습니다.. 역시 감동 AS, 친절하더군요.. 그리고 사람도 별로 없고.. 처리도 5분 걸렸습니다.. 이런.. 그래도 15분은 걸릴줄  알았는데..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멘토스를 주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제이시현에 왔는데.. 기다리면서 영화 \돌려차기\ 봤습니다.. 예전에 볼 때 재미 없는데.. 45분 쯤 지나서.. 부르더군요.. 이것 저것 말하더니 또 5분 기다리라더군요.. 그리고 10분 후에.. 총 한시간 후..  다른 보드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제것은 깨끗하고 흠 하나 없었는데.. 이곳저곳 긁히고.. 화나더군요.. 역시 AS의 악평이 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일주일이 지나도 못받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제 앞사람도 결국 실랑이 하다가.. 월요일에 찾으러와야 하던데... 전 그럴 시간도 없고.. 되기만 하면 되지.. 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왔습니다. 사실.. 거기 기사의 얼굴이 참.. 안되어 보이길래... 괜히 측은해서.. 이궁.. 역시 손해..   집에 부랴부랴 와서.. 대충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설교를 출력을 위해..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보드 칩셋에 붙어있는 쿨러가.. 굉음을 내는 거였습니다.. 오 주여.. 전의 보드는 너무나 깨끗하고.. 소음이 없었습니다.. 작동은.. 돌아가는 날개를 봐야 알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보드가 약간 휘더군요.. 치명적인데..   다음 주는 넘.. 바쁠 텐데.. 그래도  다음 주에 시간을 쪼개어서. 또 보드에서 쿨러만 떼서.. 갔다와야 겠습니다... 휴.. 그리고..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겠습니다.. 안그러면.. 더 큰일을 당하게 될테니... ㅠㅠ...   내일 준비를 위해 오늘 늦게 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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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인터미션 2005.03.20. 00:31
저도 기가바이트 보드를 사용중입니다. 다음번 메인보드는 다른 것을 구입할려고 합니다. 듀얼바이오스 외엔 장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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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5.03.20. 00:31
저도.. 다음에는... 다른 보드를 사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여러 기능들이 들어있지만 왠지.. 내구성과 완성도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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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3.20. 00:31
교체한 보드에도 문제가 있다면 아예 다른 것으로 바꿔 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AS 받을 일이 생기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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