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 야비군(?)훈련갑니다...^^
- 예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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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곳에 계신 어르신(?)분들은 모두 야비군 훈련 끝나셨죠?^^
다른곳에서는 아저씨라 불리우는데 이곳에 오면 막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년도에는 야비군 잘 받았다고 소대장 시켜준데요..ㅎㅎ
소대장이라해서 특별한것은 없는데.... --;;
하루동안의 입대지만..... 군안에서 주님을 만났던 뜨거운 열정이 생각납니다.....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어떠한 댓가를 치루고라고 다녀올텐데........^^
많이 힘들도 지쳐있네요.. 여러 동역자분들의 기도 또한 감히 부탁드립니다.....
점심에 시간주니까 기회 되시면... 통닭싸들고 면회 오셔두 환영이구요.....^^(농담입니다...)
하루이지만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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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예수사랑님
오늘 날씨가 춥다는데 야상 챙겨가심이 어떠실찌? ㅎㅎ
야비군(?)
잘 다녀오세요 *^^*
저도 야비군 가고 싶습니다. ㅎㅎ
아.. 그리워라.. 야비군.. 근데요.. 절대 예비군복 입고 믿지 않는자와 같이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이상하게 예비군복만 입으면 옛날 추억속으로 빠지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민방위 소십을 받고 있지만..
언제 다시 야기분 훈련 받아볼까나!!!!!! 그립습니다.
ㅎㅎㅎ...잘 마치고 오세요~!
힘내시고요~~~!
야...야비군이 아자씨라면...민방위는...어케 되는 것인지...난 민방윈데~
저도..며칠전 민방위 2차 소집에 갔었습니다.
20분 늦게 갔더니( 늦잠) 한 5분 줄 서 있다가 가라더군요.
집이 바로 2분 거리라 집에 갔더니..애들이 저 혼자 슈퍼 다녀 온줄 알더군요...
근데..아직도 여자분이 대타 나오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정말 대단~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왜 군복만 입으면 춥고 피곤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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