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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사가는 날~

  • 장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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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부천 상동 사랑마을로 이사가는 날입니다. 서울 홍제동 => 서울 연희동 => 서울 구로동 => 서울 둔촌동 => 서울 용답동 => 성남 분당 => 인천 연수동 => 부천 상동 위의 내용이 저의 결혼후부터 지금까지의 이사이력입니다. 이번이 꼭 8번째가 되는군요. 8번째 이사는 아무래도 보통사람의 평균치는 넘는 것 같죠? 제 나이 금년 57세이니 이젠 이렇게 이사를 자주 하는 것을 삼가야 할 나이인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앞으로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더 이사를 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후 집에 들어와서 대강 짐을 챙겨두긴 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이른 아침을 먹고 이사준비로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조금은 고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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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창섭 2005.03.27. 05:22
이사문화도 많이 바꼈죠....제 어릴땐 구루마에 싫어서...동네사람들이 많이 도와줬고...그 다음 단계는 화물차로 이사하고 요즘은 거의 포장이사 추세죠...암튼 떡해서 부산으로도 좀 보내주이소...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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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3.27. 05:22
오늘 하루 애많이 쓰시겠네요. 무사히 잘 마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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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03.27. 05:22
그렇죠. 요새는 포장이사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정말 이사를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앞으로 또 이사를 하신다니...
송동수 2005.03.27. 05:22
이사하는 것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사할 때마다 체중감량을 해야하는데 고거 쉽지 않지요. 일년에 한두번 쓸까말까함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현명할 듯합니다. 따님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일 없이 이사 잘하시기 바랍니다.
부흥 2005.03.27. 05:22
이사 잘 마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집 정리 조금씩 조금씩하세요.. 하루에 다하려고 하면 몸살납니다... 살면서 조금씩 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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