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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샬롬~ 기존회원님들 꼭 봐주십시요. 신입회원님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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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예배 때문에 많이들 바쁘시죠? 저도 저녁설교인데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신입회원들이 가입하고 글도 올라오면서 홈페이지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새로운 신입회원들을의 글을 보면서 그 분이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좀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하지만, 기존회원님들께서 신입회원들에게 정보를 공개하라고 다그치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은 시간을 필요로 하다고했습니다. 우리야 서로를 잘 알고 친숙하기 위한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 신입회원들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시간이 흐르고 친숙함이 생기면 자연히 기멀전의 일원과 가족으로서의 마음이 생기실 겁니다. 회원등급은 그런 친숙함의 표현이구요. 부탁드리건데 기존회원님들은 신입회원들의 정보공개에 대해 함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입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신입회원들도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소개해 주시면 기존회원들이 더욱 따스한 마음으로 환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호기심과 사랑의 마음으로 신입회원님들에 관해 알기 원하시는 마음이니까요.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소신껏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허위로 작성하지는 마세요. 발견시 회원자격 박탈하겠습니다. 그저 공개하고 싶을 때, 진솔하게 조금씩 열어보여주세요. 다만, 프로필을 작성하지 않는 분들은 가입기간 이후에 정리 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씩 해나가셔도 되구요. 프로필을 통해 기멀전 회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주 목적이니까요. 최소한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멀전이 유지되길 원하는 운영자와 기존회원들의 마음을 신입회원님들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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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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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4.06. 18:40
또 원흉이 저네요 이제 그만 기멀전을 탈퇴해야 할까봐요ㅠㅠ 라고 말하면 안되죠? 네 알겠습니다. 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멀전의 원칙인줄 알았죠뭐 쩝 ㅎㅎㅎ 근데 대장님 거미땜에 맘이 급해요 없애주시면 안되나요? 저 혼자가 그런가요 상당히 맘이 급해집니다. ^^;;;
인터미션 2005.04.06. 18:40
^^ 거미는 없애겠습니다. 호기심에 한번 키워보았습니다. 대신 다른놈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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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04.06. 18:40
오노... 괜히 몸이 근지럽네요.
부흥 2005.04.06. 18:40
다른 넘이라. 무엇이 나올까.. 기대됩니다..
김동석 2005.04.06. 18:40
거미 난 좋은데,, 좀전에도 집에서 그 거미만한 실제 거미를 잡아서 변기속으로 집어넣었는데.... 컴속의 거미는 좋지만, 실제 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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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4.06. 18:40
제가 글을 올렸지요.. 부족한 저의 이해심 이였습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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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4.06. 18:40
죄송합니다.. ㅎㅎㅎ.. 적응을 위해..
최민규 2005.04.06. 18:40
저같은 말석회원이 무어라 말할 게제는 아닌듯하지만...목욕탕에 들어온 사람은 .... 옷 안벗으면..때밀이(?) 로 오해 받습니다 . 좀 표현이 지나쳤다면 용서하시구요.... 단지 저의 소견 입니다. 단, 룰은 대장님이 정하시는거니...군말 않고 따르겠습니다. .... 근데..바뀐 모습(대장사진) 신선하고 멋지게 나오셨네요^^ 저도 새로 사진이 생기면 바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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