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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늘 또 멘보드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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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꾼 메인보드가 속을 썩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작정을 하고 제이씨현에 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이거 두번째 온겁니다.. 쿨러 소리 심하고, AGP에서 전기 새고, IO가 자꾸 에러 넵니다... 새보드 맡겼는데.. 헌보드 준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체하자 마자 부터 지금까지 속썩이네요.. 했더니..소리는 안질렀습니다, 차근차근... 걍 10분만에.. 절 안쪽으로 부르더군요.. (예전엔 1시간이 훨씬 넘었는데, 그것도 밖에서) 그러더니.. 아주 친절하게 정말 새보드를 주더군요...예전 보드보다 업버전 된 것으로(몇가지가 달라졌습니다).. , .. 그리고 그 자리에서 직접 테스트까지.. 현재 잘 돌아 갑니다.. 그리고 너무나 조용합니다. 물론 무소음은 아니지만..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정숙하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왜 처음부터 잘해주지... 꼭 두번씩 그 곳까지 가게하는지.... 지금은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 속도도 좀 빨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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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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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4.23. 15:14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성이 그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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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04.23. 15:14
agp 에서 전기새는 것은 어떻게 아셨나요? 테스터기 가지고 재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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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5.04.23. 15:14
그런 고생을 하셨군요. 어쨌든 추카드립니다. 새보드와 함께 멋진 작업하세요. 헐... 전 언제 컴 업뎃하낭...^^
부흥 2005.04.23. 15:14
글세요.. 공도사님은 모르는게 없다니까... 참 대단합니다..ㅋㅋ
김동석 2005.04.23. 15:14
전멘보드 이베이통해서 구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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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5.04.23. 15:14
넘.. 조용해져서.. 적응이 잘 안될 정도네요... 쿨러도 전부 저항을 달아서.. 회전수를 낮추었거든요.. 이젠 청소만 신경쓰면 될 듯하네요.. 잘 키운 120m가 80m 보다 훠얼씬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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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4.23. 15:14
공전도사님은... 역시 내공이 깊으셔... 그런데...AGP 전기 새는건 어떻게 아는거에요?
허수강 2005.04.23. 15:14
다행이시네요 ㅋㅋㅋ 그럼 이제 제보드랑 같은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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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5.04.23. 15:14
저도 JC현꺼 기가바이트 보드쓰는데요.(8IPE1000 pro2 GT 일년도 넘었으니까 살때 꽤주고 샀던 기억이) 3년 무상보증이라나, 근데 1달가량 쓰다가 보드가 나가더군요. 지방이다보니 택배로 보내고 며칠 기다리고 다시 오고 , 근데 그놈도 문제입니다. 컴이 됐다 안됐다 하는 군요. 다시는 기가바이트 사나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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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5.04.23. 15:14
제이시현은 절대로 택배로 보내면 안됩니다... 직접 가셔야 합니다. 악평이 자자합니다.. 그나마 찾아가면 좀 낫습니다... 컴이 됐다 안됐다하는 문제.. 보드 고장난 겁니다... 점점.. 하나하나 나갑니다.. 보드 여기저기서.. 전기 새고... 막다보면.. 나중에는 쿨러들이 하나하나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래픽 쪽.. 심해지면 I. O쪽 혹은 전원부가.. 그러면 갑자기 퍽... 이렇게 되면 큰일납니다... 컴터의 모든 부품(시퓨에서 램을 거쳐 하드와 글픽까지.. 전 이 모든게 순식간에 다 운명하는 컴터도 본적이 있습니다)의 생명을 하늘에 맡겨야 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보드 가격에 원래 애프터 비용이 포함된 겁니다.. 계속 바꾸십시요.. 전화 받는 아가씨에게 말해도 소용없습니다...그 아가씨도 불쌍합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걍 안에 있는 기사와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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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5.04.23. 15:14
광주에서 메인보드 바꾸자고 서울까지 갈수도 없구 교통비만 10만원정도 나옵니다. 그후 그래서 CPU 쿨러도 바꿨습니다. 휴, cpu( 노스우드 3기가 짜린데, 이것만 얼만데...)나가면 으윽~~~~~~, ASUS를 늘 써오다가 한번 바꾼게 정말 후회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는 명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아무래도 다시 ASUS나 INTEL 보드로 가야 할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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