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위임식 왜 해야 하나요?
- 노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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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냐 하셨죠?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주제라 이곳에 올려 봅니다.
사실 제가 대지교회로 청빙을 받았을 때에 위임목사로 청빙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3년 후에 위임식을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왜 그러느냐고 야단입니다.
정작 저 자신이 왜 위임식이 필요하며 위임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근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서, 배워서 아는 부분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유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혹 이런 고민을 하고 난 후 답을 가지고 있는 기멀전 가족이 있다면 도움을 얻을까 하여 글 올립니다.
제가 좀 엉뚱한 곳이 많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선배 목사님도 한 수 갈켜 주십시오.
그리고 평신도(?)로서의 고견도 듣고 싶은데 한 수 갈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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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목사님 단지 \'식\' 만을 말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요즘 하나님께서 \'너, 이런데도 목사할래?\' 하고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싶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마 성도들이 노목사님을 담임으로 인정하는 것을 공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부터 이곳 담임이니 딴 생각 하지말고 여기서 충성해라 하는 뜻으로 위임식 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이곳 담임으로 들어왔다고 광고 겸 선포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죠?
근데 위임식이 무엇일까요? =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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