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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찬양 신학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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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께 찬양의 은사를 받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재능이 없는것 같습니다. 악기를 다루는 재능도 없고 그렇다고 찬양을 잘 하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아내가 그러는데.. 찬양을 드릴때 당신의 모습을 보면 열정이 있고 순수한것 같다고.. 그 열정과 순수함에 신학적인 것만 합쳐 진다면.. 참 오래전부터 문득 문득 찬양 신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아내가 문득 찬양신학을 해보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오늘 찬양팀에서 찬양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이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감동인지.. 36살의 나이에 공부하고 담 쌓고 지낸 제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인지.. 알수가 없군요.. 여기에 계신 여러 목사님과 전도사님 강도사님께 여쭙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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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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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5.29. 21:21
해보세요 집사님 하나님의 선한 뜻이 그 속에 숨어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홧팅 저도 36살이랍니다. ^^
jh아빠 2005.05.29. 21:21
흐미...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건강은 좀 어때요?? 몇일전 이창섭 목사님이랑 점심 했는데... 담달중에 번개 함 치시겠답니다.
인터미션 2005.05.29. 21:21
다른 분들이 답글을 주실 것 같아서 기다리다가 늦게 답변드립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 사역은 자신의 헌신도 중요하고, 또한 달란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음악사역은 전문적인 영역에 속하는 비중있는 사역이기 때문에 음악사역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바로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의에서 본 어느 형제의 경우를 말씀드린다면, 찬양사역에 관심을 두고 열정이 남달랐던 형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지 않고 교회에서 찬양단으로만 봉사를 했지요. 남들보다 늦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피아노를 배우고 작곡을 전공하여 전남대학교 작곡과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대전 침신대의 MMC 음악목회학 과정을 수료해서 현재 음악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분도 남들보다 늦은 시기에 시작했지만 기초부터 열심히 해서 현재의 사역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먼저 집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음악사역의 방향과 달란트를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요? 찬양 리더의 비젼을 갖고 계신지, 다른 분야로 섬기고 싶으신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건반악기를 배우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찬양사역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 준비하시면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는 비젼이 명확하게 보이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준비하세요. ^^
김용운 2005.05.29. 21:21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주변의 찬양사역자들을 만나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구 마스터님의 의견에도 동의를 하고여 찬양사역은 참 힘이 듭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모든 사역이 힘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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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5.29. 21:21
대장님 말씀처럼.... 자신의 달란트와 사명을 분명하게 점검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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