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 또 멘보드를 바꿨습니다. 휴.. 이젠 지겹습니다.

오늘 또 메인보드를 교환해왔습니다.. 제  이씨현에 들어가서.. 다짜고짜.. 제가 3번째 보드를 교환하러 왔습니다..했더니.. 아가씨.. 좀 놀라더군요.. 그러더니.. 기사가 바로 나오더군요.. 문제는 USB가 2.0이 안되고 전부 1.1로 뜨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기사 왈 상식적으로 usb로 세번 교환을 받은 예가 없다나요? 그러면서 USB기기를 가져온게 있냐는 거였습니다. 좀 성의없이 이야기 하길래.. 제가 화가나서.. 음성이 좀 높아졌습니다.. 첫번째는 전원부가, 두번째는 I.O. 와 VGA가 세번째는 USB라고 했죠..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하더니.. 잽싸게 들어가더군요.. 그런 후에.. 새것이라면서 다른 보드를 들고나오더군요.. 테스트도 해보고..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 말은 예전에도 들었던 말이라.. 흘려버리고... 보드 이곳저곳을 살핀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조립했습니다.. 이젠 USB도 2.0으로 잘되네요..   절대로 이젠.. 기가보드 안삽니다.. 이것저것 기능이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길래.. 샀더니.. 이런 고생을 하네요..이러다가 AS기간 넘어버리면.. 결국 버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이시현.. 역시 AS는 Dog 판이네요..   지금은 아무 문제 없지만.. 또 언제 다른 곳에 이상이 생길지 몰라서 좀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