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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열심을 가지고 일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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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요즘 2005년 여름캠프 세미나 때문에 너무 바쁩니다. 항상 행사를 주최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교회 사역하시는 분들이 너무 바쁩니다. 저도 얼떨결에 바빠지는것 같구요.. 열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 어제 기도시간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는 참 열심히 일하는것 같은데.. 왜 나는 기쁘지 않지.. ...... ..... 그건 아마도 저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인것 같아요.. 열심을 내어서 일을 하는데 인간의 저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지치고, 힘들고, 어렵고, ...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욕심을 가지고 일한것 같아 무척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함께 나누고 싶네요. \나는 부족하여서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여 주시지 않으면 난 그 무엇도 할수없음을 ... 그렇기에 하나님 당신이 필요합니다.\ 라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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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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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6.22. 09:39
집사님 은혜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 근처에서 메빅하면 꼭 연락 주십시요 안 그럼 집사님 때문에 기멀전 탈퇴할껍니다. ^^ 좋은 하루 되시구요 모두 하나님 일은 하나님의 힘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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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6.22. 09:39
어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담당 교수님의 강의속에 집사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 하네요. 집사님은 지금 영성이 성장 및 성숙해가는 단계라고요... (어제 강의에 비추어 보아서요...^^) 그 교수님은 영성의 의미를 5가지로 분류했는데 그중 첫번째를 전체성과 관계성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자연이 아프면 인간이 아프듯이, 인간이 아프면 하나님도 아프시다.\ 라는 전제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마찬가지로, 내 몸이 아프면 내 영혼이 아프고, 내 영혼이 아프면 내 몸도 아프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4번째가 \타자성\으로 꼽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낯선 사람들 환대한 이후에 비로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이라는 것을 알았듯이, 우리가 접하는 낯선 사람들을 환대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사님께서 위 글처럼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제 그 답도 알고 계시겠네요. 집사님의 영성이 한층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 저도 부단히 노력 할겁니다. ^^
김용운 2005.06.22. 09:39
메빅 우리교회에서도 간다고 하던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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