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늘 오프모임 즐거웠습니다....
- 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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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힐링교회 오프모임 3번째인데...3번 다 출석했네요 ^^
오프모임 날이 되어 막상 장소로 출발할때가 되면, 저는 정말 가야하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한참을 갈등 하곤 합니다.
마음이야 가고 싶지만... 엘레베이터가 없어, 저를 3층까지 저를 들어올려야하는 목사님들 생각하면...결정이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하나..." 그렇다고 포기해야 한다면...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포기해야 하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말것이다"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다소 이기적인 결정을 내리곤 했습니다. ^^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혹시...팔 다리 뻐근하신 목사님 계시면, 쪽지 주시면....
파스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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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목사님 별말씀을 다하세요~
목사님 비는 것이 기쁨입니다.~ ^^
반가웠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통영에서 광주에서까지 오신 목사님들 감사했습니다.
기멀전이 앞으로 더 활발하고 많은 나눔이 있는 은혜의 장이 될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기도 합니다.
모임 계획하시고 늘 좋은 것 주시는 대장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장님 이번주 꼭 놀러오세요~ ^^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들 많으셨구요~
그냥 뵐수 있다는 것만도 즐거운이었어요.
처음 뵙지만 오래 알고 지낸것같은 친근함이 밀려오던데요
^^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장거리, 비용이 만만치 않고
오프는 처음이었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꼭 참석하고 싶었고
다들 동역자들이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대장님을 직접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멋진 강의와 선물(선물은 아직 도착 안했네요^^) 감사합니다.
개척과 건축, 그리고
하나님의 다음 인도하심을 겸손히 기다리는 회원...
다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소망합니다.
And
박목사님, 화이링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닉네임보니 금방 알겠더라구요~
감사드리고, 장거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
불편해 하거나 다른 마음이 아닌...
행복한 마음..
가족이니까..
기멀전이니까...
모두 동일한 마음을 갖고 다음 오프모임을 기대하며 돌아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멀리 통영에서, 광주에서, 홍성에서...
그 마음을 주님이 아시고 목회 현장에 귀한 열매와 은혜로 부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벌써 다음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처음 뵌 분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샬롬^^
불편한 마음갖지 마시고 다음 모임에도 꼭 오시길 부탁드려요.
목사님께 죄송하지만 도와드리고 저희들이 더 훈훈한 마음이 얻게되거든요.
그냥 편한 맘 갖으세요...
가족인데요.. 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