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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큰일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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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좀 방이 덥더라구요 제 메인컴 뒤편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도 뜨듯하구요. 올 여름도 고생하겠다 싶었습니다 시퓨온도는 얼마나 되려나하고 온도계를 본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자그마치 49도.. 이럴 수가.. 쿨러를 보니 0 rpm 헉.. 이렇게 2주 정도를 쓴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쿨러가 서있더군요... 지난 번에 잠깐 열어볼 일이 있어서.. 열었다가.. 시퓨 쿨러의 전원을 안 꼽은 거였습니다.. 세상에.. 그것도 모르고 계속 썼습니다.   120 m 쿨러를 앞뒤에 붙여 놓았고.. 파워에서 듀얼팬으로 뽑아내고, 하드디스크 쿨링을 위한 쿨러가 계속 돌아 갔기 때문에.. 공기흐름이 생겨서.. 시퓨가 방열판만으로 버텨졌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잘만 쿨러라서.. 방열판의 방열 효과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참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요즘 시퓨가.. 쿨러가 서있는상태에서.. 특히 기말이라서.. 며칠 밤새도록 켜있기도 했는데.. 한번도 이상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무소음 수준으로 소음을 낮추기위해 쿨러 전압을 다 낮추어 놓았는데....   역시 쿨러는 좋은 것 써야 합니다.. 많은 쿨러를 겪어보았지만.. 잘만쿨러..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을 줍니다.. 지금은 일반적인 온도의 바람이 뒤쪽에 뿜어져 나옵니다... 방안도 별로 안덥구요..   여러분들도 겸사겸사.. 먼지 청소 한번 해주시면서 여름을 대비해서. 쿨러 한번 점검하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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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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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7.07. 21:23
ㅎㅎㅎ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언제 오디오케이스 컴 세부사진 안올려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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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7.07. 21:23
저도 잘만 사용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더군요..
인터미션 2005.07.07. 21:23
저도 방 온도가 장난이 아닌데, 잘만 달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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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5.07.07. 21:23
헐.. 요청하시는 답글이 없길래.. 안 찍었습니다... ㅎㅎㅎ 음.. 내부는 별로 볼 것이 없는데.. 그럼 며칠 후에.. 열어서.. 포즈로 찍겠습니다.. 그리고 열문제는 잘만 뿐 아니라.. 열이 아예 오르지 않도록 바람을 뽑아내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배기는 후면 120m 쿨러, 파워에서 듀얼 팬, CPU 덕트 80m 쿨러로, 그리고 흡기는 전면 120m와 하드쿨러 40m 3개로 합니다. 그리고 전부 저항을 달아서 속도를 늦추어 놓았습니다... 소리도 별로 안나는 상태에서, 열을 바로 빼주고 있습니다... 시퓨토 시퓨지만.. 하드의 열이 장난아니라서.. 예전에 열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
장낙중 2005.07.07. 21:23
다행입니다. 사진 한번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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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5.07.07. 21:23
저도 잘만쿨러로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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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7.07. 21:23
저는 컴퓨터가 다운데기 전에 제가 먼저 다운 될 것 같습니다. 콘테이너 4평 남짓 되는 사무실에 있어 창문 열고 선풍기 켜 놓아도 박에 보다 따듯합니다. 헥헥 교회 컴도 대단합니다. 다운 한번 되지 않고 있으니 암튼 올 여름 잘 지내야 할낀데 에어컨 해주신다고 하시지만 아직 움직임이 없어서리 -.- 모두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하십시요 정말 맛 없습니다. 다른 것도 맛 없게 만듭니다. (밥, 간식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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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7.07. 21:23
그런데 49도면 뜨거운것인가요? 저는 57도 뭐 이정도인데... 그래서 뭔가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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