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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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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코멘트를 다셨는데 요즘 잘 글을 안쓰는 것 같아 제가 콜합니다. 저는 요즘 쬠 바쁩니다. 그래도 날마다 새벽기도 갔다와서 출석부에 도장 찍으러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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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송동수 2005.07.09. 22:44
정산목사님보다 먼저 와서 죄송합니다. 저도 한 동안 못들어 왔는데.. 박 목사님, 반갑습니다.
박종진 작성자 2005.07.09. 22:44
송전도사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장마철 모든 사역에 성령의 도우심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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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7.09. 22:44
목사님 잘 지내셨는지요? 전 그냥 눈팅만 하고 있답니다. ^^;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교회를 개척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나시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인터미션 2005.07.09. 22:44
정산 목사님 개척하셨나요? 자세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종진 작성자 2005.07.09. 22:44
죄송하지만 상황이 어떤지 말할 수 없나요? 제 친구 하나는 나이 쉰이 넘어서 미국의 안정된 교회를 접고 필리핀 바기오에 선교사로 새로운 목회를 개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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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7.09. 22:44
그러게요 목사님 뭔가를 알아야 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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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7.09. 22:44
개척교회 상황이 뭐 있겠습니까?? 8년간의 부교역자 사역을 접고 개척하여 담임으로 하자니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또 개척교회가 그렇듯이 저 또한 여러가지 문제를 두고 기도하고 있지요. ^^ 전 일반 사역으로 안가고 특수목회로 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려운 상황일 뿐입니다. 그때문에 자세한 내용 말하기는 뭐하고(꼭 도와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ㅎㅎ) 그냥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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