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부천할렐루야 교회에서 사랑부를 섬기고 있는 교육전도사입니다. 오늘 전도사님의 탁월한 강의와 헌신된 사역자의 아름다움 삶에 큰 도전을 받았고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오늘 갈 마음도 없었는데 목사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갔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신지체 장애인 사역을 하다보니 매주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리 장애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보다 더 정확하게 쉽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저는 큰 소망을 얻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지만 이제부터라도 전도사님 말씀대로, 먼저 기도와 말씀 가운데 성령님이 주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서 멀티미디어라는 선한 도구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더욱 더 힘차게 따르렵니다.  앞으로도 그 헌신된 마음을 가지고 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하나님의 평강이 언제나 전도사님의 사역와 교회에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