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코골이 수술했습니다.
- 최인석
- 1687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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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휴가기간에 맟춰 년차를 내고 코골이 수술을 했습니다.
아프네요
레이져로 수술을 했는데
제가 좀 심하게 코를 골고 무호흡도 있어서 라리..
결혼후 100여일을 참아준 아내가 고맙네요
언제나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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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전 여자인데도 코를 고는데.... 아이 부끄부끄~
우리 4살박이 딸도 코를 곤답니다. 것도 심하게 ㅋㅋ
와 이제 시원하게 숨을 쉬시겠군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잘 회복되시기를...
무호흡도 있었다니...잘하신거 같네요.
무호흡이면...시끄럽다기보다 옆에 분이 겁도 나셨을거 같습니다. ^^;
신대원 다닐때 코골이 부대를 특별 호실로 배치하여 생활하게 했는데 그 때가 생각납니다. 기숙사를 지나칠 때면
땡크 부대 출동한 것 같았는데..... 드러렁 푸~~~하 드러렁 크 으 으 으 윽~~~~~~~ 푸하 하하하하 사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기절할 뻔 하였습니다.
코콜이 수술 잘 하셨습니다. 관리 잘 하세요.
코고시는 분... 저희 때도 있었습니다. 당사자도 괴로운 문제이지요...
이제.. 밀린 숙제 마친 기분이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허~ 저도 엄청납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수술비가 얼마나?? 시간은 얼마나??
저는 모릅답니다
큰일 하셨네요...몸관리 잘하세요...^^
비용은 아내가 간호조무사로 있던 병원에서 아주 저렴하게 했습니다.
보통은 35만원에 시간은 1시간 내외입니다.
그런데 몇일간 죽만 먹는 것이 죽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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