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5년 휴가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흰돌산 기도원에서의 3박4일..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마음 한쪽에서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두 아이를 데리고 예배를 10시간씩 드리고 했지만..
앞으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더욱더 기멀전의 한 가족으로 열심을 내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좋으셨겠어요
저희도 내일 수련회를 갑니다. 낮 예배 드리고 오후 1시에 서산 운산이라는 곳으로 학생부 수련회를 갑니다.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인간의 염려가 들기도 하지만
2주간 기도하고 가니 기도의 능력을 믿고 가려합니다.
양 집사님 처럼 은혜 받고 오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