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 강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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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멀전 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귀한 시간 보내고 새벽에 귀가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기도원으로 막 출발하던 중 친구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금란교회에서 하는 전광훈 목사님의 청교도 집회에 같이 가보자는 전화였습니다. 세간의 관심을 끄는 집회이기에 한번 참석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자동차 핸들을 망우리로 돌렸습니다. 입추에 여지없는 많은 목회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대략 8,000명)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