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현재 제주도 입니다
- 장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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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출장간다고 하니 다들 좋아하더군요.
남의 속도 모르고. 놀러갈 시간도 없고 일하러가는데 말입니다.
금요일 8시40분 정도 도착했는데도 아시아나 & 대한항공 표가 없더군요.
아시아나는 오후 4시에나 있고 대한항공은 2시40분에나 있다고 하더군요.
무슨 제주도 가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지.
그래서 12시10분 대기자 명단에 올렸놓고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사무실가서 업무처리 좀 하다 12시10분 비행기 탔습니다.
요금은 88,400 입니다.
엄청 비싸더군요.
일끝나고 숙소에 오니 직원 노트북이 있고 모텔 전화선에 외장모뎀이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 들어와 글을 씁니다.
그리고 디카를 마지막으로 산다고 굳게 마음먹고 후지 F710으로 샀건만 갑자기 돈이 생기는 바람에 노트북을 살까하다가 갑자기 DSLR로 맘이 기울더니 예약구매 및 입금도 해버렸습니다.
이 달 말이나 들어온다고 하는데 (미놀타 5D 번들킷) 렌즈 뽐뿌를 어떻게 감당할지 벌써 걱정이 되는군요.
50mm 1.4만 추가구입하여 사용하기로 또 다시 굳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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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미놀타 5d 아주 좋다고들 하던데.... 좋으시겠어요~ ^^ 근데, 미놀타는 렌즈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비향기값이 많이 올랐네요...
카메라 전문용어는 ...ㅋㅋㅋ 물론 모르죠
흠...여기 기멀전이 아니라 기디광 이에요. ^^;;
기디광 = 기독교 디지털카메라 광(?)모임
.....죄송합니다. ㅡ,.ㅡ;;;
넘 부러워용.....저는 지금 스냅용 디카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좋은 카메라 갖게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5d의 위력을 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가을 날씨를 보내주세요
전 언제 스냅에서 벗어날까요?
아 부럽다 부러버
크윽.. 전 지난 육개월이후... 지금은 스냅 조차 없습니다.. ㅠㅠ...
부러움의 극치입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향한 사람이 생각외로 만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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