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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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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오늘부터 저희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그리고 교회 이전 1주전을 기념하여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교회 앞에 안양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려 나옵니다. 그래서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 구경 나온 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따끈한 차 한 잔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바람도 불고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 갔는지 없더라구요. 바람 신나게 맞고 왔지요... 그래도 여기 저기 다니며 학생들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점점 전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여!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의 사랑을, 복음을 전합시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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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서민우 2005.10.15. 20:33
저희도 요즘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국민대에서요... 쉽지 않더라구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데리고 나간 지체들이 다들 전도해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라 다들 움츠려들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할겁니다. 계속.... 전도는 하나님을 아는 가장 좋은 길이잖아요... ^^
부흥 2005.10.15. 20:33
국민대요? 같이 하실까요? 저희 교회 바로 앞인디... 같은 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셨네용..ㅋ 언제 하시죠? 저희 청년들도 데리고 나가서 해야 하는데... 시간 내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김복실 2005.10.15. 20:33
맞아요.. 우리는 매주 토요일 한번은 가천초등, 한번은 대가초등 (학교전체 인원이 90명도 안되지만) 전도하러 몇년째 다니고 있지만 열매는 별로 없습니다,,, 시골 아이들 이라고 절대로 순진하고 착하지만은 않아서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기도하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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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10.15. 20:33
무진장하게 어렵읍니다 무슨 주관이 그렇게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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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10.15. 20:33
이상훈 목사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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