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늘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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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아이들 캠프가 있습니다...
도우미로 와 달라고 해서
출석도장 찍고 가려고 잠시 들립니다...
여름 수련회 이후..
아이들이 교회서 수련회 하자고 몇번 얘기 하더니
프로그램과 모든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들이 계획했다고 하네요...
약 한달전부터는 주일마다
새벽예배 나오고
차량이 없는 친구는 40분 걸어교회와서 예배드리고 가고
선생님들께 캠프 전 주일새벽예배라도 함께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전 찍새 노릇 해주러 갑니다...
저녁 강사목사님이 학교 동기분이라
소개도 해줄겸...암튼..
그렇게 소망하며 준비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뜨거워지고
변화받기를 소원하며 갑니다...
기도해주세요....^^
교회가 멀어...주일예배까지 드리고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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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바쁘신군요
좋은 것입니다
아름답습니다......아이들 정말 소중하네요..^^
할렐루야~~
아이들의 신앙이 무럭 무럭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군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은혜 만땅, 기쁨 만땅, 행복 만땅...
가득 담고 오세요....^^*
적극적으로 신앙활동하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을 접하니 많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찍새도 달란트입니다.
얼굴없는 천사입니다.
부지런히 같이 다녔지만 사진에는 얼굴이 없어요
지구촌 전도사님을 얼굴없는 천군의 천사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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