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결국.. 하드.. 사망했습니다...ㅠㅠ
- 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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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001_]아이고.. 완전히 낭패입니다...
데이터백업용으로 사용하던 120기가짜리 시게이크하드가...
사망했습니다.. 약간의 배트섹터가 있는거 같더니.. 결국 이러네요...
휴.. 말그대로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했던 하드라서...
제가 소장하고있던 모든 자료가 다 날라갔습니다...
다른거야 그렇다치고.. 설교가 다 날라가서.. 이거참 난감합니다..
허탈하기도 하고요.. 지금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하드는 일단 무상기간이라서 교체해서 새걸로 받아오긴했습니다만...
설교자료와 여러가지 사진들과 많은 자료들을 한순간에 다 잃어버린 이 허탈감...
설교와 여러가지 많은 자료들로 인해서 거의 100기가 정도의 자료들로 가득했었는데...
허무하네요... 짐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ㅠㅠ[_폰트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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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큰 사고네요....
앞으로 더 좋은 자료들로 꽉 채우세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요! 그 기분, 저도 올 여름 교육용 자료를 모두 날려서 이해합니다.
역시 중요한 자료는 여러번 백업만이 살길 같습니다.
내장하드에 한번, DVD또 한번, 외장형 하드에 한번... 그리고 수시로 데이타 확인...
이렇게 해야 조금 안심이 되더군요~~
아이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죠 저도 다른 자료보다 설교했던 것이 없어졌던 것. 개인적으로 연구했던 것이 없어졌던 것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죠!
\'아! 하나님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길 원하시는구나!\' 라구요 ^^
새로운 설교의 세계로 점프하십시요
삼가위로의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힘내세요. 하드 날라갔을때 기분 크으 ... 시간지나면 잊혀집니다.
이제 없어져버린 자료 아까워해도 어쩔도리가 없으니
앞을 바라보며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들 사진하고 추억거리들을 포함한 자료들을
다 날려버려서 기가막히고 황당했던적이 있었지요.....
디카사진들이라 복구할 수도 없었구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심정 컴 사용자라면 누구나 겪은 일이라 충분히 이해할 것 입니다.
아쉬워 한다고 해서 다시 찾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자료 바벨탑 하나 무너졌다고 하고 싸그리 잊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고,,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아직가지 하드가 베드가 나서 자료를 날려버린 적이 거의 없엇서 dvd 백업 까지는 생각이 없었는데, 집에 남아도는 dvd 공디스크(Black Friday sale때 싸게 좀 사두었죠)에 백업을 해놔야 겠네요...
하드.. 어느정도만 쓰다가.. 무상끝날무렵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아직 무상이 1년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러니 굉장히 난감합니다..ㅠㅠ
빨리 잊는 게 약입니다.
다들 어지간한 경험들은 한두가지씩 다 갖고 계신듯 하군요.
저도 그에 못지않은 아픔이..예전에..ㅎㅎㅎ
정말 허망한 기분 ..... 다시 심기일전 되더군요.
하드가 망가져서 자료를 몽땅날린 아픔이 모두
있으시네요
그아픔마져도 공유하신듯 합니다...
한번 복구업체에게 의뢰해서 살려보셨나요
궁금합니다
돈은 들지만 살릴 수도 있읍니다
가치는 돈과 바꿀 수 없는 invaluable입니다
필요시 연락주셔요
백업은 하드저장외에 CD,DVD 여러 저장매체에 같이 하는것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자료가 다 휴거(?)되어서 낭패인데요?
힘내세요
윽.. 저는 아직 그런적이 없었는데..
하드에 가족의 몇년동안 찍은 사진이 들어 있는데..
빨리 가서 백업을 받아 두어야 겠군요..
전 하드를 믿고 이때까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아쁨을 위로 합니다.
자료가 아깝네요 ....
어떻게 도저히 살려볼 길이 없는것인가요?
저의 경우 중요한 소프트웨어들과 사진등은 CD 로 구워 놓고
업무용 컴퓨터의 경우 데이터베이스를 네트워크로 연결된 두대의 컴퓨터에 모두 백업을 해 놓습니다.
어매~~저도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셔요
데이터를 살릴수있는 방법은 복구업체에 많기는건데요...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젤 싼곳이 120기가이니..
12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120만원은 커녕 지금당장 먹고 살돈도 없는데...
그래서 포기했습니다...ㅠㅠ
헉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하드의 사망이라니...
자료로 인하여 아픈 마음...
새로운 자료들로 가득한 날이 속히 오기를...
저런,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습니다....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답답한 마음을 공유함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뒤보다는 앞을 보고 나아가세요...힘내세요!!
위로를 전합니다.
저도 요즘.. 데이터 보관을 위해.. 레이드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많은 자료가 다 사라져도 다시할 수 있는 전도사님이 계시고 또 새로운 것으로 풍성하게 부워주실 주님이 계시잖아요. 위로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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