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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눈(snow)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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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제 딸아이... 눈 보면서... 아빠! 하면서... 뛰기도 하고..  참 좋아 하던데... 저는......: 낼 아침에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데...... 체인도 없는데... 눈때문에 걱정이네요.. 오늘 보니 좀 큰 도로는 다 녹았던데.. 작은 도로들 중에는 간혹.. 위험한 게 있더라구요.. 특히.. 내일은 좀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거든요.. 휴.. 눈때문에 차가 완전히.. 작살입니다. 너무나 지저분 하네요.. 세차도 못하고.. 너무나 비교 되네요.. 나이가 먹어가나 봅니다.. 걱정이 앞서는거 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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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최영욱 2005.12.18. 21:26
저도 눈오는건 좋은데.. 눈오면 절대로 밖으로 안나가죠... 눈올때 사고를 경험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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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12.18. 21:26
부산에는 눈 보기가 참 귀하죠..^^
이혜진 2005.12.18. 21:26
스키장갑 끼고 눈사람 만들면 왓다인데...ㅋㅋ 미리 장갑을 준비해놨다가 다음번에 눈이 펑펑 내리면 교회 입구에 눈사람 가족을 만들어 볼려구요~ 그럼 모두가 즐거워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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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12.18. 21:26
어제...눈이 펑펑 오던날...오후에 인천에 사시는 집사님 부부와 만날 약속이 있어서 눈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는데...옆에서 혹시 안 간다할까봐 가슴조리던 아내가 하는말 \어때요...눈오는 날 드라이브 하는 셈치면 멋있고 좋죠 머...\ \눈오는 날 드라이브 ??? \ 이것은 면허증은 있는데...운전은 전혀 못하는 제 아내의 눈에 대한 시각입니다.
이상훈 2005.12.18. 21:26
그렇죠...눈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죠.. 흰 눈만 보면 좋죠...그 후의 먼지와 하나가 된 씨꺼먼 눈은 참 보기 심란하죠...제 모습이죠.. 하나님의 하얀 마음으로 지음받고 난 후 죄로 더러워진 모습....주님의 피가 아니면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저의 모습을 보았죠... 그래서 눈이 더 싫어지나 봅니다. 너무 비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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