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먼저 나누고 싶은 마음
- 노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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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멀전 가족들께 모처럼 인사의 글 올립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나름 경건한 날들을 보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대하고 소원해 봅니다.
세상은 교회와 목사들의 약점과 허점, 불의함을 쉴세 없이 들추어 내고 머리조차 들지 못하게 하네요.
그러므로 고난 주간을 보내며 참된 경건을 회복하는 기간이 되기를 저 자신이 먼저 고민합니다.
그러게요 요즘 이야기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더 많이 쳐야 겠다는 묵상을 하곤 합니다.
조금만 틈만 보이면 공격하는 사단의 공격에서 가장 앞에 서 있는 존재들이
목사일 것 같은데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더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