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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멀전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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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기멀전과 만남은 내게 행복한 시간이고, 회원들과의 만남은 기쁨이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사역에 힘쓰는 모습으로 도전도 받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비록 자주 보지 못하고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동일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이 있음에 행복하였습니다. 아직 멀티미디어의 실력이 없어서 단지 눈팅으로 도움만 받는 처지이고, 교회를 개척하는 단계라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지만 회원으로 열심히 눈 도장을 찍으려고 힘쓴 한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회원들이 올해 보다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용인에서   김만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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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지인 2005.12.31. 11:25
[#레이어001_]김만기 목사님!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직은 초보의 실력이라서 매번 도움만 받는 처지였지만 친한 전도사님의 소개로 기멀전을 알게 되고 때론 기도의 나눔과, 때론 서로의 여러 소식을 나눔으로 저에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좋은 자료도 너무 감사 했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바라보는 곳이 같다는 사실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들의 자리가 다르지만 우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꿈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득 합니다. 김만기 목사님! 올 한해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사사시대 같은 이시대에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목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레이어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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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12.31. 11:25
목사님 한 번도 목소리를 들은 적도 더구나 뵌 적도 없지만 이렇게 프로필 사진으로라도 자주 뵈니 친한척 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마감할 수 있게 되었네요. 목사님도 올 해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강병권 2005.12.31. 11:25
2006년 새해에는 섬기시는 교회 위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구체적으로 증거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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